뽕상황버섯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능 뛰어난 야생버섯 - 상황버섯과 운지버섯 야생버섯은 나무에 상처가 나면 그 부분에 포자가 날아가 기생하면서 자랍니다. 버섯은 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빨아 먹으면서 자라고 나무는 결국 말라 죽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무의 좋은 약성이 버섯에 그대로 흡수됩니다. 상황버섯보통 상황버섯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상표 이름이고 원래 이름은 목질진흙버섯입니다. 기생 생물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생물인 숙주 나무에 따라 뽕상황버섯, 분비상황버섯, 개복상황버섯, 황철상황버섯, 개해상황버섯, 적골목상황버섯 등 종류가 250여 가지나 되는데요. 상황버섯은 '버섯의 황제'로 꼽히고 '봉황록'이라는 고서에는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는 버섯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굉장이 높아서 종양 저지율이 96.5%나 되는데요.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인 .. 이전 1 다음